정주여건 좋은 아파트 인기…'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12월 분양

입력 2023-11-28 09:0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집값이 점차 상승하고 다주택에 대한 부담으로 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생활 인프라, 교통 등 정주가치가 높은 곳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위기다.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은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은 물론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실제 청약시장에서도 정주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783건이 접수돼 평균 15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잠실권역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주거여건이 좋다는 것은 단순히 말해 입지가 좋다는 말인데 이런 곳은 당연히 많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지역 내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생활 인프라는 부동산 선택 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시 동구에서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앞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대전한국병원을 비롯해 다수의 금융기관, 상가들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고봉산, 매봉산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며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에 한밭대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가깝다. 또한,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예정역인 동부역(가칭)이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2028년 개통예정 돼 있다.

한편,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세대당 1.6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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